제품명 : The Witcher 2: Assassins of Kings Enhanced Edition (더 위쳐 2: 왕들의 암살자)
구입처 : 스팀
구입일 : 2019년 7월 6일
가격 : 2,830원

46시간만에 위쳐 2를 클리어했다. 위쳐 1보다 분기점이 많고, 퀘스트가 복잡해서 더 오래걸릴 줄 알았지만, 10시간 정도 더 빨리 클리어 했음. 물론 공략을 참고했으니 망정이지, 공략없이 했으면 정말 빡쳤을듯. 전작보다 그래픽이 너무 좋아져서, 완전 다른게임 플레이 하는 줄 알았음ㅋㅋ 게임 내 캐릭터들도 얼굴이 완전히 달라짐.

단점들

  • 크롬이랑 게임이랑 같이 실행중이거나, 불러오기 목록을 여는 횟수가 너무 많으면 게임이 즉시 꺼져버린다. 메모리 부족때문인것 같아서, 공략은 그냥 아이패드로 보면서 했음.
  • 맵 여는데 딜레이가 너무 심하다.
  • 순간이동이 없어서 걸어다녀야 하는데... 크게 신경쓰일정도는 아니다.

 

사용한 모드

이 외에도 약초 갯수 늘려주는 모드랑, 레벨당 스킬포인트 늘려주는 모드도 사용했지만 쓸떼없이 시간만 낭비한것 같았다. 소지 중량이랑 피통 늘려주는것만으로 충분히 만족스러웠음. 참고로 base_scripts.dzip파일을 수정하는 모드는 Gibbed RED Tools을 이용해서 압축을 푼 다음에, 해당 파일을 수정하고 다시 이 툴을 이용해서 압축시켜야함.

 

참고한 사이트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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